핫정보
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자 필독! 새로운 교통 할인카드 출시 안내(K패스)
핫메이킹
2024. 3. 11. 13:22
반응형
수도권(서울, 경기, 인천) 대중교통 이용자 여러분, 교통비 절약 기회를 주목하세요!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대중교통 이용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로운 할인카드를 출시합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할인카드의 특징과 혜택을 소개해 드리니,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카드를 선택하여 혜택을 극대화하세요.
K패스: 전국 통합형 환승할인카드
- 개요: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국 통합 환승할인카드입니다. 한 달에 1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60회 한도 내에서 할인금액을 적립,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- 혜택: 민영 노선, 광역버스, 광역급행철도(GTX) 등 다양한 교통수단 이용 가능. 월평균 교통비 7만 원 기준, 일반인은 1만 4천 원, 청년층은 2만 1천 원, 저소득층은 3만 7천 원을 환급받습니다.
더 경기K패스 & 인천 K패스
- 더 경기패스:
- 특징: K패스를 기반으로, 혜택을 추가한 경기도 전용 교통 할인카드.
- 혜택: 월 이용 횟수 무제한, 청년(만 34세~만 39세) 대상 30% 환급.
- 인천 I패스:
- 특징: 인천 지역에 특화된 교통 할인카드. K패스의 기본 혜택에 추가 혜택을 제공.
- 혜택: 횟수 무제한 이용, 청년층 연령 확대 및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혜택 증가.
기후동행카드: 서울시의 대중교통 혁신
- 개요: 서울시가 출시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 버스, 지하철, 따릉이를 30일 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.
- 혜택: 6만 5천 원에 구매 가능. 월 41회 이상 이용 시 경제적입니다. 단, 신분당선, 광역/공항버스, 서울 외 지역 전철은 추가 요금 발생.
수도권에 4개의 교통카드가 동시에 출시되며, 시민들의 혜택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. 각자의 생활 패턴과 이용 빈도를 고려해 최적의 할인카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.
반응형